WCS 시즌2의 패자는 바로 최지성!

독일 쾰른에서 열린 WCS 시즌2 파이널, 그 영광의 우승컵은 최지성의 손에 돌아갔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3일 간의 긴 여정을 통해 16강에서부터 결승에 이르기까지의 WCS 파이널 무대를 빛내줬는데요. 어느 한 경기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했던 WCS 파이널 경기들, 생중계로 만나지 못하셨다면 다시 보기라도 꼭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현장은 오늘도 수많은 관객 분들이 찾아주셨는데요. 발디딜 틈이 없어 통로까지 점령한 관객들의 열정 덕에 통행이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선수들은 경기를 위해 부스로 가는 도중에도 사인 공세와 사진 세례를 받아야했는데, 보다 못한 관계자가 구출을 해줬을 정도랍니다.

이번 파이널의 막은 내렸지만, 다음 파이널이 더 기대되는 이유는 아마 이런 뜨거운 반응 때문이 아닐까요? 다음은 아메리카다! WCS 3일차 현장기, 지금부터 만나보시겠습니다!


[ ▲ 경기를 관전하고 있는 조성주와 최성훈 ]


[ ▲ '웰무'와 '나니와' 선수도 연습 게임을 관전 중 ]


[ ▲ 최지성 선수는 상대 선수를 분석 중입니다 ]


[ ▲ 윤영서 선수와 이신형 선수의 경기를 보고 있네요]


[ ▲ 해외 팬들의 엄청난 공세! 사인을 해주는 'MMA' 문성원 선수 ]


[ ▲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지켜보는 김경덕 선수 ]


[ ▲ 장민철 선수 역시 진지하게 경기를 보는 중 ]


[ ▲ 마지막 날이 되자 우승컵이 메인 무대로 올라왔습니다. 참 멋있네요 ]


[ ▲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으러 들어갈 수도 없어요~ ]



[ ▲ 4강 1차전은 '퍼스트' 강현우 선수와 ]


[ ▲ '제동' 이제동 선수입니다 ]


[ ▲ 팬 분들의 열정! ]


[ ▲ 이제동 선수를 응원하시는 팬 분 ]


[ ▲ 사전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


[ ▲ 전 이제동 선수의 팬이 아닙니다 ]


[ ▲ 맵 제외 중 ]


[ ▲ '스타행쇼'팀도 오늘 역시 맹활동 중! 누가 이길까 내기를 하고 있네요 ]


[ ▲ 스타2 티셔츠를 착용한 팬 분들 ]


[ ▲ 4강 2차전은 바로 '폭격기' 최지성과 '태자' 윤영서 ]


[ ▲ 윤영서 선수 소개 VOD를 바라보는 최지성 선수 ]


[ ▲ 사전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



[ ▲ 더불어 저는 윤영서 선수의 팬도 아니랍니다… ]


[ ▲ 박빙의 승부 끝에 최지성 선수의 승리! ]


[ ▲ 이번 WCS 파이널 내내 명경기를 제조하면서 진출 중인 최지성 선수, 여유가 넘칩니다 ]


[ ▲ 남은 것은 결승 뿐! ]


[▲ 맵 정할 순서를 정하는 코인 토스 ]


[ ▲ 신중하게 맵 순서를 선택하는 양 선수 ]


[ ▲ 최후의 승부가 끝나고,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터집니다 ]


[ ▲ 빛나는 선전으로 다음 대회가 더 기대되는 이제동 ]


[ ▲ '폭격기' 최지성, 우승컵을 손에 듭니다! ]




[ ▲ 언제나 표정 변화가 적은 최지성, 하지만 지금 기분을 알 것 같네요 ]



[ ▲ 빠질 수 없는 트로피 키스 시간! 우승 축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