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의 인기 격투 대전 신작인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얼티메이트'를 금일 9월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얼티메이트'는, 일본의 오리지널 굿즈가 전부 포함된 컬렉터스 에디션의 정보가 공개된 후, 지난 3일 예약판매를 시작하였다. 또한 지난 8월 25일 막을 내린 독일의 ‘게임스컴 2013’에서 최고의 격투게임 수상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양한 DLC는 물론 뛰어난 격투 게임성도 인정받은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얼티메이트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하이 카운터 히트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트라이앵글 시스템’
- 상대방의 타격을 무력화 주거나 반대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홀드 시스템’
- 각 스테이지별로 설치된 특수 영역인 ‘데인저 존’과 점점 붕괴되어 가는 스테이지 ‘다이나믹 어트랙션’
- 상대를 원하는 방향으로 날려버릴 수 있는 필살 기술, ‘파워 블로우’

그 외에도 일반적인 기술표인 ‘커맨드 리스트’와 대전 중에도 불 수 있는 편리한 기술표 ‘디지털 인스트’도 탑재되었고, ‘워치 모드’를 이용하면 AI 대전이나 일반 대전의 리플레이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배틀 중에도 카메라를 자유롭게 조작하여 줌이나 회전 등 자신 취향의 앵글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얼티메이트는 PlayStation 3 전용 소프트웨어로 심의 등급은 청소년 이용 불가 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 터치 홈페이지게임피아 블로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