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다양한 종목의 e스포츠로 우리 곁을 찾아오는 'World Cyber Games(WCG)'. 많은 리그 오브 레전드 팬의 마음을 들끓게 만든 시즌3 월드 챔피언쉽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WCG의 한국 대표를 뽑는 국가 대표 선발전 8강의 1일차 경기가 오늘 10월 14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시즌2 월드 챔피언쉽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CJ Entus Frost' 와 바로 얼마 전 세계의 정상으로 우뚝 선 'SKT T1', 그리고 형제팀인 'Samsung Galaxy Ozone'과 'Samsung Galaxy Blue'의 경기까지. 경기장을 찾은 모두의 아드레날린이 모인 그 열정의 현장을 인벤팀에서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 경기장을 가득 채워주신 팬 분들


▲ 금일 중계를 맡은 정소림 캐스터와 김동준 해설


▲ 명실상부 세계 최강의 미드, '페이커' 이상혁 선수입니다


▲ 게이머로 시작해서 종교가 되다


▲ 어느 새 2년이 된 프로스트에게 강민 해설이 보내는 메시지


▲ 초식주의자들의 희망


▲ 자이라의 달인 '푸만두' 이정현 선수입니다


▲ 진지한 자세로 경기에 임하는 SKT T1


▲ CJ Frost 역시 집중합니다


▲ SKT T1의 팬분들이 준비한 선물꾸러미


▲ 미리 세팅중인 오존의 선수들


▲ 오존의 미드 라이너 'Dade' 배어진 선수


▲ 롤드컵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Looper' 장형석 선수입니다


▲ 블루의 AD를 맡고 있는 'Deft' 김혁규 선수


▲ 경기 시작! 형제팀이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합니다


▲ 마찬가지로 질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