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핫식스 GSTL 결승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간의 페넌트레이스 결과를 뒤로하고 이제 진짜 승자를 가릴 시간이죠. 22일은 1차전, 23일은 2차전과 최종전이 열리는 방식으로 결승전이 열립니다. 1차전은 엔트리예고제, 2차전은 승자연전제로 이루어지고 3차전은 단판 에이스결정전으로 승자를 가리죠.

경기 시작 전부터 양 팀의 감독들은 강도높은 도발을 아낌없이 선사하며 우승을 장담했습니다. 과연 우승팀은 누가 될까요? 우승컵이 나타난 강남 곰TV 스튜디오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 영롱하게 빛나는 GSTL의 우승컵,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요?


▲ 핵폭탄급 도발을 선사하는 최재원 플레잉 코치


▲ 이에 질세라 임성춘 감독도 화려한 입담으로 응수에 나섭니다


▲ 이성은, 황영재 해설과 김익근 캐스터의 힘찬 맨트로 결승전이 시작됩니다. 다들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