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예정되었던 개막전 시간이 변경되어 12월 7일(토) 오후 7시부터 하게 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3 레이드콜 EMS ONE 파이널이 한국시각 12월 7일(토) 오후 7시부터 8일(일)까지 열린다. 한국 팀인 '스타테일'은 NSL 시즌 1 우승팀 자격으로 초청받았다. 총 8개팀이 파이널에 참가하며, TI3 우승팀인 얼라이언스(Alliance)부터 많은 팬을 보유한 나비(Natus Vincere), 프나틱(Fnatic)까지 최고의 프로팀이 참가한다. 참가 팀은 아래와 같다.



조 편성도 완료됐다. A조는 나비, 중국의 비키게이밍(Vici Gaming), 마우스스포츠(mousesports), 시그마 인터네셔널(Sigma.int)가 속해있고, B조는 얼라이언스(Alliance), 프나틱(Fnatic), 팀 원(Team One)과 한국의 스타테일(StarTale)이 편성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스타테일의 주장 제프리는 "열심히 하겠다. 배우는 입장에서 대회에 참가한다. 사실, 이기는 건 조금 힘들 거라고 생각하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레이드콜 EMS ONE 파이널 공식 홈페이지에서 중계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아프리카 TV 미디어뮤즈 채널, 트위치 TV를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