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 및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Warner Bros. Games)는 금일(21일), 무료 난투형 멀티플레이 게임 '멀티버서스'의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공포 영화 프랜차이즈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 부히스와 '매트릭스' 시리즈의 스미스 요원이 등장하며, 해당 캐릭터는 5월 28일 정식 출시 이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제이슨과 스미스 요원은 모두 시즌1 'Puns & Villainy'의 일부로, DC 유니버스의 슈퍼 빌런인 조커와 함께 멀티버서스 로스터로 참전한다. 제이슨 부히스는 출시 후 시즌 초반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스미스 요원은 시즌 후반부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될 예정이다.

두 명의 신규 캐릭터와 함께, 트레일러에서는 원더우먼과 조커, 벨마, 벅스 버니, 화성인 마빈 등 멀티버서스에 등장하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플레이어 퍼스트 게임즈가 개발한 '멀티버서스'는 오는 5월 28일, 콘솔 및 PC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크로스 플레이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산하에 있는 다채로운 프랜차이즈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레인독'과 같은 오리지널 캐릭터를 통해 세계관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멀티버서스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X(구 트위터) 등에서 참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