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님블뉴런이 개발한 '이터널 리턴'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23일부터 진행 중인 PlayX4(플레이엑스포) 현장을 채웠다. PlayX4 내 '이터널 리턴' 이벤트는 e스포츠, 공식 굿즈샵, 일반 유저 굿즈 판매 플리마켓 '루미아 야시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터널 리턴' 시즌3 파이널이 PlayX4에서 진행된 '경기 e스포츠 페스티벌' 무대에서 개최됐다. '이터널 리턴' 시즌 파이널 중 처음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펼쳐진 대회다. 지난 24일(금) 시작한 파이널은 25일(토) 마무리됐다. 시즌3 파이널은 BNK 피어엑스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다양한 창작자들이 모여 자신이 만든 굿즈들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행사 '루미아 야시장'이 PlayX4와 함께 했다. 루미아 야시장 및 이벤트존은 경기 e스포츠 페스티벌 무대 근처에서 시즌3 파이널이 시작되는 24일(금)부터 행사가 종료되는 26일(일)까지 운영된다.

'이터널 리턴' 단독 부스도 PlayX4에 마련됐다.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과 새로운 공식 굿즈가 부스를 채웠다. 시연존에 이터널 리턴에서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모드, 루미아섬과 코발트 프로토콜이 준비됐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은 '이터널 리턴' 코스프레를 하고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특별한 기념품을 증정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최근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4 프리시즌도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많은 생존자가 지켜본 '이터널 리턴' 시즌3 파이널

▲ 시즌3 파이널과 같이 열린 '루미아 야시장'

▲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생존자들을 맞이했다



▲ '이터널 리턴'은 다양한 2차 창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편이다

▲ 큰 규모로 마련된 '이터널 리턴' PlayX4 단독 부스

▲ 루미아 섬의 생존자들로 긴 줄이 만들어졌다


▲ 현장엔 루미아섬 또는 코발트 프로토콜이 준비되어 있었다

▲ 많은 관심을 받았던 '고스트 헌터 유키' 티셔츠

▲ 많은 굿즈가 빠르게 소진되어 조기 판매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