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뭐든 다 말해드립니다! 100일 맞은 '클로저스', 첫 유저 간담회 현장
정재훈,이문길 기자 (desk@inven.co.kr)
어느새 문을 연지도 100일을 훌쩍 넘겼습니다 누군가에겐 '맞춤형'이요, 또 누군가에겐 접근조차 힘든 게임. 바로 '클로저스'입니다.
어느날 열린 차원의 문. 그리고 그것을 막기 위해 나선 능력자들. 그런데 그 능력자들이 죄다 학생들입니다. 그것도 매우 잘생기고 이쁜 학생들입니다. 이쪽 세계를 잘 모르는 게이머들에게는 의아한 일이죠. 하지만 결코 나쁜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말할수 있다는 건, 웬만한 이들은 쉽게 가지지 못하는 용기이니까요.
2015년 4월 19일, 강남 넥슨 아레나엔 조금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참가 인원은 단 50명. 오로지 선택받은 클로저만 모인 '클로저스 유저 간담회'입니다. 과거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의 길에 대한 이야기로 꽉꽉 들어차 있던 2시간. '클로저스 유저 간담회'의 현장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