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카트라이더, 사이퍼즈, 아르피엘, 던전 앤 파이터, 트리 오브 세이비어... 다 열거하기도 힘들만큼 다양한 넥슨의 게임들을 즐기는 유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예술시장이라는 이름답게 역시 다양한 수제 굿즈들이 현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의 눈을 현혹하기도 했고, 게임 음악 공연과 코스튬 플레이, 선물 퀴즈 등 수많은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죠. 무엇보다 넥슨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애정으로 만들어진 행사인만큼, 그 열기도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
신기한 굿즈들과 다양한 행사가 함께 했던 제 2회 네코제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