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대표 오오시타 사토시)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 되는 ‘지스타 2017’에 출전하는 자사 부스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첫 참가였던 지난 2016년 지스타에서 많은 성원을 받았으며 이에 보답하고자 보다 큰 규모인 50부스로 출전한다. 부스에서는 다양한 게임의 시연은 물론, 방문객 및 시연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크고 작은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모바일 게임은 미공개 신작 ’나루토×보루토 닌자 볼테이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본 게임에는 애니메이션 ‘BORUTO-보루토- NARUTO NEXT GENERATIONS’와 ‘NARUTO-나루토- 질풍전’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3D액션에 전략요소가 가미된 새로운 체험을 선사한다.
또한, 가정용 게임은 인기리에 발매 중인 ‘철권 7’을 비롯하여 ‘프로젝트 카스 2’,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 그리고 시리즈 첫 한국어판으로 발매가 결정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 ‘코드 베인’ 등 다수의 미발매 신작 타이틀의 시연을 제공한다.
시연 외에도 게임의 내용을 더욱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호화 게스트를 초청한 다채로운 스테이지도 마련되어 있으며, 관련 상세 내용은 추후 공개 될 예정이다. 관련하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지스타 특설 사이트가 공개 되었다. 특설 사이트를 통해 시연 예정인 게임의 안내는 물론 이벤트와 라이브 스트리밍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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