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2월 24일,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의 생성 구단 수가 20만을 돌파했으며, 지속적인 응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신규 서버 '스페인(Spain)'을 2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개발사 측은 신규 서버 '스페인'의 오픈을 통해 유저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페인 리그 선수들을 대거 합류시켜 한층 짜임새 있는 게임성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서버 오픈으로 최초 구단을 생성하며 받게 되는 레귤러와 후보 전부 스페인 리그의 수준급 플레이어들을 중심으로 구축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유저 고유의 선수 라인업을 구축하는 '스쿼드(Squad)'부터 스페인 출신의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합류함에 따라 다양한 전술을 시험해볼 수 있다.

아울러 3월경에는 '3D 경기 중계'를 도입하며, 여기에 팀컬러 추가, 리그 모드의 확대 등 업데이트를 단계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FCMM 201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