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밴드게임 플랫폼을 통해서 출시한 ‘라바링크’는 출시 전 사전예약등록에서도 압도적인 성적을 보이며 사전예약가입자 1위를 달성하였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출시일부터 일주일이 지난 20일 현재까지 밴드게임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게임 순위에서도 7위(5월 20일 기준)에 랭크되며 초반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라바링크’는 국산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의 IP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된 드래그매치(Drag Match:한붓그리기 형식의 터치게임)퍼즐게임으로 기존 구글 플레이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 마켓에서 출시된 인터네셔널 버젼으로 350만 다운로드의 성과를 보인 게임이다.
이번에 밴드(BAND)의 게임플랫폼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캐릭터가 보강된 아바타 시스템과 더불어 친구들과 주고받는 소시지 시스템 그리고 더 나아가 도전하기 모드등을 새롭게 입히며 밴드플랫폼의 특성을 고려한 많은 시도를 펼친 타이틀이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게임 리뷰나 밴드에 개설된 팬밴드를 통해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 캐릭터가 등장하는 재미와 더불어 모바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퍼즐게임이라는 점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김용태 개발총괄 PD는 “‘라바’라는 원작의 캐릭터성은 살리면서 밴드 플랫폼으로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라바링크를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트랜드를 반영하려 했던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기존 인터네셔널 버젼의 라바링크 유저층과 비교해 볼 때 전혀 새로운 논게이머(Non-Gamer)계층이 라바링크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중소개발사와의 상생을 해주고 있는 캠프모바일의 강한 의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바링크’의 밴드게임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21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밴드에 로그인 한 이용자 전원에게 라바 캐릭터로 제작된 ‘라바링크 스페셜’과 ‘버들이의 애교스런 날’ 밴드스티커 32종 세트를 선물한다. ‘라바링크’는 구글 플레이 마켓과 네이버 N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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