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기업 창유(CYOU)는 '이블리스'의 1차 사전 등록 유저가 5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9일부터 시작된 '이블리스'의 1차 사전 등록이벤트는 5만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게임 플레이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회사측은 “뜻밖의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리그오브레전드의 김상현 성우가 참여한 신규 게임소개 동영상 공개와 함께 추가 특전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차 사전예약이벤트에서 제공되던 에픽아이템과 더불어 6천원 상당의 유료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하기로 했으며, 추가 특전은 2차 사전등록자는 물론이고 기존에 참여 완료한 1차 사전 등록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블리스'는 사양이 낮은 핸드폰에서도 그래픽 품질의 저하 없이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해 더 많은 액션게임 사용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블리스'는 스와이프 기능을 이용한 독특한 스킬방식 및 버튼 조합에 따른 연계기 등으로 액션 RPG의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

3종의 캐릭터와 서브미션 및 미니게임(통부수기, 몬스터러쉬, 디펜스, 보스전), 친구의 캐릭터를 소환해 도움을 받는 등의 다양한 기능들이 존재하여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유저들의 자유로운 난입이 가능한 난전모드 및 1:1, 2:2, 3:3 대결을 지원하는 팀매치 시스템이 있어,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와 실력을 겨뤄볼 수 있다.

액션 게임을 어려워하는 유저들을 위한 배려로, 라이트한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자동공격'기능과 '오토 타깃팅'그리고 '자동물약 사용' 기능으로 복잡한 조작 없이도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사전등록 신청자에게 매일 500명에게 '비락식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친구에게 이벤트를 알리면 PS4를 증정하는 이벤트에도 응모 가능하다.

'이블리스'는 5월 말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출시 후 업데이트를 통해 여러 가지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