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이앤티는 티스토어 마켓을 통해 올해 초 대만과 중국 오픈 마켓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퍼즐무쌍'을 25일 출시했다.

'퍼즐무쌍'은 삼국지의 여포를 주인공으로 3D로 디자인된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퍼즐 게임이다.

드래그, 터치 등 퍼즐 게임장르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조작방식을 모두 지원할 뿐만 아니라, 유저 편의성을 고려하여 자동 전투 진행 옵션을 추가했다. 여기에 유저 취향에 따라 2D 혹은 3D 그래픽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등 누구나 자기만의 취향대로 퍼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레스이앤티 김광래 매니저는 "오픈 이후에도 군단전, 군단 전용 BOSS전, 무혼 각성 단계별 업데이트, 글로벌 세계BOSS와 PVP 등 상당한 양의 컨텐츠가 이미 업데이트 대기중이거나 개발 완료 단계에 있다. 대만과 중국 마켓에서의 서비스 노하우와 컨텐츠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운영을 통해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