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하고 스콜(대표 박진석)이 개발한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 for Kakao(이하 전설의 돌격대)'가 ‘극한 직업’ 유병재 매니저와 함께하는 ‘쇼미더 리얼 RPG’ 캠페인을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설의 돌격대'의 ‘쇼미더 리얼 RPG’ 캠페인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SNL코리아 ‘극한 체험’의 주인공 유병재 작가가 출연했으며, 기존 모바일 RPG와는 차별화되었다는 점을 부각하는 기획형 이벤트다.

이번에 소개되는 영상은 '전설의 돌격대'가 가진 특징을 다른 게임들과 비교하며 유병재 작가가 직접 랩으로 들려주는 코믹한 점이 인상적이다.

‘쇼미더 리얼 RPG’ 캠페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3~5성의 고급 영웅 뽑기권을 무상으로 지급하며, '전설의 돌격대' 홍보 영상을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며,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병재 카카오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15일부터 시작된다.

또한, 8월 1일 추가로 오픈한 네이버 앱스토어에서도 별도 행사를 마련했다. 네이버 앱스토어의 ‘베스트 앱’에 선정된 기념으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설의 돌격대'를 신규 설치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4성 영웅 다크스컬과 2~3성 장비 뽑기권, 그리고 보석 3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NHN엔터측은 “구글 플레이에서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최근 입점한 네이버 앱스토어 역시 반응이 기대 이상”이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더 많은 분들이 '전설의 돌격대'의 진정한 꿀재미를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설의 돌격대'는 네이버 앱스토어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