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2일(목) 오후 3시부터 모바일 야구 게임 신작 ‘마구마구 for Kakao(개발사 블루페퍼)’의 첫 번째 테스트에 참가할 이용자를 모집한다.

'마구마구'는 국내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700만 건 돌파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 등극 등의 흥행 기록을 쓴 바 있는 '마구마구2014'의 후속작으로 10월 중 첫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모바일 ‘마구마구’는 기존 ‘마구마구2014’를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진화, 발전시킨 작품”이라며 “특히 PC 온라인 야구 게임의 대명사 ‘마구마구’의 독특한 캐릭터성과 재미를 최대한 살리는데 중점을 둬 개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모바일 ‘마구마구’의 첫 테스트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는 이달 15일(수)까지 특별 페이지에 본인의 휴대 전화 번호를 등록하는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스마트 기기를 보유한 이용자들만 참여가 가능하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올 4분기 중 정식 출시 될 '마구마구'의 목표는 모바일 야구 게임의 대중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작 ‘마구마구2014’의 명성과 인기를 뛰어넘는 것"이라며 “넷마블의 야구 게임 노하우와 역량을 총 집결해 PC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와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2014’에 이어 ‘마구마구’도 최고의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마구마구' 및 첫 테스트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