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링샷 RPg '몬스터샷 for Kakao'가 오는 28일 정식 출시된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27일 자사가 개발한 충돌액션 RPG '몬스터샷 for Kakao'를 오는 28일부터 구글플레이와 카카오톡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특히 '몬스터샷 for Kakao'는 출시 약 한 달 전부터 진행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무려 10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했다.

'몬스터샷 for Kakao'는 슈터라고 불리는 발사대를 이용해 각도를 맞추고 자신의 몬스터를 손으로 당겼다 놓는 슬링샷 장르에 몬스터 수집, 육성 전투 등 RPG 요소가 결합돼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몬스터샷 for Kakao'은 불, 물, 자연, 암흑, 빛의 5속성으로 구성된 300여 종 이상의 몬스터를 육성하고 수집할 수 있으며 150여 개 이상의 일반 던전과스페셜던전에 맞춰 세 몬스터로 이뤄진 나만의 팀을 짜 도전할 수 있다.

여기에 각 캐릭터들의 스킬과 필살기, 동료를 스쳤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특수 기술 등 전략의 묘미가 더해져 매번 새로운 느낌의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네트워크 동기화 방식의 PVP(유저 간 대결) 지원으로 치열한 운과 두뇌 싸움을 경험할 수 있다.

'몬스터샷 for Kakao'를 개발한 4:33 자체 스튜디오 펀터스퀘어는 '에픽크로니클' '에픽하츠' '활 for Kakao' 등 10년 이상 RPG를 만들어온 팀이다. 이번 '몬스터샷 for Kakao'에는 그간의 RPG 개발 노하우는 물론 '활 for Kakao'에서 쌓은 실시간 PVP 밸런스 경험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한편 4:33은 '몬스터샷 for Kakao'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3성 등급 몬스터 '눈 먼 세이드'를 지급하고, 해당 페이지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이용자 중 3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몬스터샷 for Kakao' 몬스터 정보, 원화, 스킬, 필살기, 장비 등 가이드는 '몬스터샷 for Kakao'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