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제오닉스]



'판타지마스터즈', '소드걸스' 등의 게임 제작사 제오닉스는 2014년의 모바일 대표작 '레브 - 꿈꾸는 소녀 for kakao'에서 오는 2일 새로운 PVP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운 전투 시스템인 'PVP 랭킹전'은 각 유저간의 전투를 통해 힘겨루기를 할 수 있는 컨텐츠로서 공격 파티와 방어 파티를 구성하여, 각 캐릭터 별로 개별 AI를 설정하여 대전할 수 있는 랭킹전 시스템이다.

'전투지휘소'로 이동하면 누구라도 입장 제한 없이 PVP 랭킹전을 즐길 수 있으며, 랭킹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고, 획득한 포인트는 전용 상점에서 더욱 특별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제오닉스의 관계자는 "최대한 편하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방식의 PVP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모쪼록 만족스럽고 재밌는 컨텐츠로써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레브 - 꿈꾸는 소녀'는 그간 제오닉스를 대표하는 캐릭터와 몬스터들이 총출동하는 독특한 세계관의 정통 RPG 게임이다. 정통 RPG 게임의 스타일을 만끽하도록 턴제 전투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최신 모바일 게임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자동전투 방식과 커스터마이징, 펫 전투 등을 구현하였다.

'레브 - 꿈꾸는 소녀'는 지난 9월 안드로이드 출시 이후 최근 IOS 출시까지, 다양한 마켓에서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서비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