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글리터



글리터(대표 김명균, 공이택)는 투바이포랩이 개발한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인 ‘키스 스캔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바이포랩(구 안다물코리아)은 ‘러브브레이커’, ‘닌자야화, ‘연애데이’등 본격 여성향 게임을 개발, 퍼블리싱 해온 개발사로 여성향 게임에서 경험을 쌓은 개발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글리터는 현재 네이버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서비스 중인 PC 웹게임 ‘언라이트’의 국내 퍼블리셔다.

키스 스캔들은 여주인공인 패션 모델이 카리스마 탑 모델 ‘하은우’, 수완 있는 경영자 ‘서원’, 유능한 매니저 ‘류시현’ 등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로맨스를 그린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이경태(류시현 역), 이호산(서원 역), 심규혁(하은우 역) 등 팬덤이 존재하는 중견 인기 성우들이 캐릭터 연기에 참가하였으며, 캐릭터 디자인에서도 ‘세릴’, ‘튜훗’, ‘녹시’, ‘겨울비’ 등 업계에서 호평 받고 있는 여성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다수 참여했다. 여기에 DJMAX 시리즈 등에 이름을 올리는 등 게임 음악계에서 활약 중인 M2U가 오프닝 음악을 제공하며, 스퀘어뮤직 인터렉티브에서 게임 사운드 전반을 맡았다.

글리터의 김명균 대표이사는 “기존의 TCG장르와는 다르게 저희 언라이트의 유저 80%이상이 여성이므로,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여성 타겟을 위한 게임 컨텐츠를 공급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미 레드오션이 되어버린 모바일 게임 시장에 신선한 청량제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키스 스캔들’은 3월 말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를기념하여 오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과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글리터 홈페이지(http://www.glitter.co.kr) 및 키스 스캔들 카페(http://cafe.naver.com/girlstalk4/)를 통해 해당 정보를 알 수 있으며, 게임에 관련된 내용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