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이덴티티모바일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젤리오아시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RPG ‘원더5 마스터즈’의 CBT 참가자 모집에 15만 명 이상의 유저가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원더5 마스터즈’는 지난 7월 3일부터 CBT 모집을 시작해 모집 5일만인 7월 8일 15만 5천 명 이상의 유저가 테스터 신청을 완료했다.

이 게임은 풀3D 그래픽의 모바일 RPG로, 성장에 따라 변화하는 캐릭터 외형과 스킬을 비롯해 유저가 원하는 곳에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드래그 스킬 시스템’을 도입해 한 차원 높은 전술적인 전투를 자랑한다.

또한, 아이덴티티모바일은 테스트를 기다리는 유저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기 위해 신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CBT 모집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1분 분량으로 게임 내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스킬 및 ‘드래그 시스템’을 이용한 전투 장면이 담겨 있다.

‘원더5 마스터즈’는 오는 9일까지 CBT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며,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 사업본부 유창훈 사업실장은 “먼저, ’원더5 마스터즈’의 CBT를 신청해 주신 많은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아직 참가하지 않은 유저분들은 꼭 이번 테스터 모집에 신청하셔서 누구보다 먼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