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반다이남코코리아



반다이남코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기동전투액션 RPG ‘SD건담 슈터’에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기존 전함 스페셜 기능이 이번 업데이트로 ‘유닛 스페셜 기능’으로 바뀌었으며, 기존 스페셜아이템 8개를 소모했던 것과 달리 4개만 소모하여 유닛 스페셜 스킬을 2번 발동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함 스페셜 기능은 스테이지 입장 전 아이템 선택 화면에서 ‘전함 스페셜’ 아이템을 선택하면, 스테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유저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지옹’ 5성 유닛이 보스로 등장하는 신규 스테이지가 추가되어 많은 건담 마니아들의 도전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건담 시드 데스티니’에서 ‘신 아스카’가 사용했던 4성 유닛 ‘포스 임펄스 건담’과 ‘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주역기체 ‘G-셀프 어설트 팩 장비형’ 5성 유닛 두 종이 추가됐다.

‘포스 임펄스 건담’은 ‘에일스트라이크 건담’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성능은 훨씬 뛰어나며, 붉은색의 외형으로 강렬한 포스를 자랑하는 ‘G-셀프’는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SD건담 슈터’는 원작에 등장하는 100여종의 기체를 SD캐릭터로 구현한 모바일 기동전투액션 RPG로, 3대의 유닛으로 구성된 소대를 직접 운용하며 기체별 특수기술과 전략을 활용해 적을 섬멸하는 통쾌한 슈팅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SD건담 슈터’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