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 왈츠’(개발사: 폴리곤게임즈)의 신규 전장(ACT 8)을 공개하고, 신규 시스템인 ‘탐사선’을 게임 내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탐사선’ 시스템은 팀 레벨이 30에 도달하면 즐길 수 있다. 하늘을 나는 배가 특별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자원을 수집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용자는 다른 이용자의 탐사선을 약탈할 수 있다.

약탈 방식은 비동기 방식의 PvP로 진행된다. 1대 1 방식으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PvP와 달리 3명의 캐릭터가 전부 등장해 3대 3 전투를 벌인다. 반대로 이용자는 자신의 탐사선에 다양한 기능이 있는 타워를 설치해 다른 이용자의 약탈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도 있다.

지난해 말 국내 포함 154개국에 출시된 ‘블레이드 왈츠’는 간단한 조작으로도 자연스럽고 경쾌한 연속 타격과 마무리 일격을 가하는 강렬한 피니쉬 기술을 펼칠 수 있는 정통 액션 RPG다.

공격 버튼의 입력 순서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콤보 액션이 실현되도록 제작돼 캐릭터 조작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콤보 공격을 위한 버튼 입력 순서는 게임 화면 왼쪽에 항상 표시돼 초보 이용자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열린 신규 전장(ACT 8)은 총 20개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3명의 캐릭터 별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장비가 1종씩 추가됐다. 신규 전장은 기존 전장(ACT 1~7)보다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몬스터의 공격에 적절하게 대응할 장비와 스킬을 구비해야 좀 더 수월하게 스테이지를 공략할 수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지난해 전세계 154개국에 출시한 ‘블레이드 왈츠’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신규 전장 및 탐사선 시스템을 통해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레이드 왈츠’의 출시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