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빌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히트작 ‘크로매틱소울(Chromatic Souls)’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150일을 맞은 이 게임은 중국에서 바람몰이를 시작하여 최근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에 나서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커뮤니티에서 악몽의 던전으로 입소문을 탔던 ‘사신의 탑’에 지옥 급 난이도가 최초로 오픈되었다.

한 단계 높은 난이도가 등장하면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신규 스킬 2종 ‘심연의 불꽃’과 ‘이지스의 방패’가 추가되었으며, 신규 각성 단계2종 ‘지진’과 ‘태고의 재생력’도 공개되었다.

‘크로매틱소울’은 최근 트렌드인 ‘자동 전투’를 과감히 없앤 정통 턴제 RPG로 고유의 ‘클래식한 전투 방식’과 ‘전략의 묘미’가 호응을 얻으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특히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으로서 중국 대륙의 인기에 이어 필리핀, 독일, 세이첼 등 동남아, 유럽, 아프리카로 세력을 확장 중이어서 더 주목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