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캣게임즈는 모바일 기반 방치형 RPG '네모용사 마계침공'을 구글플레이 를 통해 출시했다.

네모용사 마계침공(매드캣게임즈, 대표 박기영)은 참신한 그래픽과 유쾌한 캐릭터들의 대사가 돋보이는 RPG이다.

'복셀'이라는 이름의 3D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한 판타지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가 특징으로, 해당 특징이 유저들에게 어필하여 예약톱텐 사전등록 랭킹 1위를 달성하였으며 게임인재단에서 주관하는 제 15회 게임人 대상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사용자들은 4명의 영웅들을 육성하고 다양한 장비를 장착하여 적을 물리쳐나가야 하며, 강림던전, 이벤트던전 등의 다양한 스테이지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재 갤럭시S2 급 저사양 단말기에서도 원할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안정성 확보가 완료된 상태이며, 향후 서바이벌 던전과 장비 제작 시스템, 인첸트 시스템 등의 다채로운 컨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매드캣게임즈 박기영 대표는 "'네모용사 마계침공'은 방치형 장르에서 압도적인 퀄리티와 재미를 자랑하는 게임으로서, 장르 매니아들에게 많은 기대와 성원을 받고 있다. 또한 그래픽과 게임성에서 퍼블리셔들의 인정을 받아, 일본과 중국으로의 수출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네모용사 마계침공'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7월 중으로 iOS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