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노우파이프


주식회사 스노우파이프(이하 스노우파이프, 대표 김정익)는 모바일 전략 턴 RPG ‘사쿠라대전: 전설의 시작’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12일부터 출시전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쿠라대전: 전설의 시작’은 일본의 RED 엔터테인먼트와 SEGA의 간판 IP인 ‘사쿠라대전’을 한국의 스노우파이프가 모바일로 새로이 제작한 게임으로, 지난 1996년 발매된 시리즈 첫 작품인‘사쿠라대전’ 부터 ‘사쿠라대전Ⅴ’의 모든 히로인들이 총 출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쿠라대전: 전설의 시작’은 원작의 개성 넘치는 21명의 히로인들이 각자의 광무에 탑승하여 ‘제도’, ‘파리’, ‘뉴욕’에 나타나는 적들을 물리쳐 나가는 전략 턴 RPG 게임이다.

기본 시나리오 외에도 여러 던전이 추가되어 있는데,자신의 화격단과 똑같은 적과 싸워보는 ‘환영의 종착역’,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쓰러트리는 ‘지옥의 화산섬’, 끊임없이 몰려드는 마물들을 물리치는 ‘무한의 열차’ 등, 다양한 던전이 준비되어 추가적인 재미를 제공한다.

8월 12일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신청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약 10만원 이상에 해당되는 ‘크리스탈 300개’와 ‘골드 50,000개’, 그리고 ‘태생 4성 메카 + 태생 4성 대원 뽑기권’과 같은 푸짐한 아이템을 증정하고,출시 후에는 플레이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노우파이프김정익 대표는“’사쿠라대전: 전설의 시작’은 개성 넘치는 미소녀들을 영자갑주라 불리는 광무에 탑승시킨 후, 전략적인 액션을 통해 마물들을 쓰러트려 도시를 지켜 나가는 전략 턴 RPG”라며 “이번 구글 플레이 오픈 후에도 IOS 버전의 빠른 출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노우파이프는‘사쿠라대전: 전설의 시작’을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8월 29일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