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구름컴퍼니


구름컴퍼니(대표조상익)는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트란시아:혼돈의대륙’(이하 트란시아)에서 7차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정령 상성 추가이다.유저 간 전투진행시,상성 관계에 놓여있는 정령에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이를 통해,더욱 다양하게 전투를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정령 상성 관계는 일반, 스킬 공격에만 적용되며,몬스터 전투 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정령간의 상성관계도는인게임 내 ‘정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성물‘실크’가 추가되었다.실크 착용 시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상대방의 이동속도를 빼앗고,매 초 일정 데미지를 줄 수 있다.신규 성물 실크는 인게임 이벤트로 얻은 실크 각성석을 활성화 할시 소지할 수 있다.이 외에도 신규 펫‘티치엘’이 추가되었고,왕좌전 등 기존 기능의 최적화가 진행되었다.

한편,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이하여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먼저,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반딧불 축제가 진행된다.또한,마물 침입 이벤트,꽃잎 아이템 교환 이벤트가 진행되어 유저들의 즐길 거리가 한층 더 다양해질 전망이다.업데이트 맞이 이벤트는 3월 14일부터 4월 6일까지, 이벤트 별로 나눠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름컴퍼니 정민호 PM은 “이번 7차 업데이트를 통해,유저 간 전투를 더욱 박진감 넘치게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앞으로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트란시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름컴퍼니 페이스북, 트란시아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