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메모리


메모리(대표 미코시 히로야스)는 일본 이그니스(대표 센 콘)와 공동 개발하고 라인(대표 이데자와 다케시)을 통해 일본에서 서비스 예정인 ‘LINE 대부호 (LINE 大富豪)’ 출시에 앞서 금일(17일)부터 일본 현지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LINE 대부호’는 소지한 카드를 빨리 없애 승패를 겨루는 동명의 일본 트럼프 카드 게임 ‘대부호’를 모바일 게임으로 재현한 것으로, 세계 각지의 플레이어와 온라인 대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라인 친구들과도 라인 메시지 초대를 통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LINE 대부호’에서는 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골드로 다양한 종류의 미지의 고양이군단 ‘냐츠’를 스카우트할 수 있다. 스카우트한 ‘냐츠’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트럼프 카드로 변해, 나만의 색다른 ‘냐츠’ 트럼프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메모리는 ‘LINE 대부호’와 일본 모바일 게임사 포노스의 히트게임 ‘냥코대전쟁’의 IP를 활용한 ‘냥코레인저스’ 등 다수 게임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며, “다양한 글로벌 신작을 통해 2017년을 새롭고 즐거운 콘텐츠 창출을 통해 ‘더 좋은 추억‘을 만든다는 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LINE 대부호’ 사전예약은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