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네이버 ]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제공하고 일본코로프라(COLOPL)가개발한 몬스터 헌팅 RPG 드래곤프로젝트가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드래곤프로젝트’는 친구들과 함께 대형 몬스터를 실시간으로 사냥하고, 획득한 재료를조합해 1,000여 종의 다양한 장비를 제작하며, 더 강한몬스터 레이드에 도전하는 RPG게임이다. 특히,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로 유명세를 얻은 일본 코로프라(COLOPL)의 신작으로, 지난해 일본 현지에서 출시와 동시에 큰관심을 끌기도 했다.
일본에서 화제를 일으킨 ‘드래곤프로젝트’가 국내 정식 런칭을 예고하자, 국내 게이머들 역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지난달26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 모집에는 약 10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국내 게이머들의 뜨거운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라인은 ‘드래곤프로젝트’ 국내 버전 정식 출시에 앞서, CBT 등을 진행하며 한국 게이머들이 원작의 재미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왔다. 특히 국내 버전에서는 국내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양손 조작 방식을 추가해, 한손조작 방식만 제공되는 오리지널 버전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19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드래곤프로젝트’는 서비스 시작과 함께 토벌대(레이드), 장비 및 소환 시스템 등 준비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여나갈 계획이다.
라인은 ‘드래곤프로젝트’의 정식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카페에서는실시간 파티플레이의 재미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캐시(마석)과 몬스터 소환상자, SS등급의 무기, 방어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게임을 설치하고 인증하는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라인프렌즈의 브랜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드래곤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와 공식 프로모션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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