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atic.inven.co.kr/column/2017/06/01/news/i13128385005.jpg)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인기 신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실시간 PvP 콘텐츠인 ‘증명의 전장’에 ‘경쟁전’ 시스템을 최초 오픈한다. 프리 시즌 형태로 진행되던 ‘증명의 전장’에 랭킹 등 본격적인 장이 마련되며, 등급에 따라 풍성한 보상이 지급되는 만큼 유저들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신규 캐릭터 2종 ‘제트’, ‘프란’의 추가와 함께 신규 캐릭터를 획득 가능한 신규 강림 던전도 새롭게 등장하고, 성우들의 풀 보이스가 지원되는 시나리오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최고급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무기 던전 ‘월광 무사의 태도’도 선보이고, 출석판 개편과 함께 계정 레벨을 90에서 120으로 확장하는 등 대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본격적인 하반기 활약을 예고했다.
‘워오브크라운’은 애즈원게임즈(대표 김주현)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글로벌 서비스 중인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3D SRPG다. 출시 1개월 새 전 세계 시장에서 골고루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매주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세몰이를 가속하고 있다. 특히 게임빌은 글로벌 시장 안착 후, 인기 타이틀로 육성하기 위해 각국 유저들의 의견을 집중 반영하는 등 노하우를 총동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