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신스타임즈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구구단과 함께(이하, 해전1942)’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화 부품이 추가되고 복귀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 시스템이 확대되었다.

먼저 이용자는 보유한 군함을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다. 신화 부품은 전설 등급 부품을 개조하여 획득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 특정 설계도와 합금, 부품이 소모된다. 신화 부품은 다양한 세트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 이용자의 성향에 맞춰 효율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 시스템도 마련됐다. 15일 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하면 7일간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2일 차와 7일 차에는 자신의 군단원에게도 소정의 보상이 지급된다.

신규 이용자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이벤트 시스템도 추가됐다.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후, 7일간 제공하는 기존 보상 시스템을 확대하여, 8일부터 14일까지 보상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신규 이용자는 캐릭터 생성 후 2주간 매일 혜택을 받아볼 수 있게 된 셈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업데이트 적용 후,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연료통 1개와 다이아 100개, 설계도 조각 4개를 무조건 받아볼 수 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시스템 추가 외, 이용자분들께서 보다 많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신화 부품으로 더욱 다양한 전략을 펼쳐보시고, 보다 풍성한 보상도 함께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