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안다로미이엔티
안다로미이엔티(Andaromi Ent, 대표 송제중)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와 모바일게임 3종에 대한 국내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에 공동 서비스 되는 모바일게임은 ‘영웅삼국지’, ‘아수라2(가제)’, ‘차원소환사(가제)’ 3종이다. 원스토어 사전예약을 시작한 ‘영웅삼국지-전사의 후예(이하 영웅삼국지)’를 시작으로, 연내 ‘아수라2(가제)’, ‘차원소환사(가제)’ 2종의 게임도 공동 서비스 할 계획이다.
신생업체로는 드물게 엔에스스튜디오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안다로미이엔티’는 카카오 인기게임 1위를 달성한 아수라 for Kakao 등의 인기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한 경험이 풍부한 인력들로 구성되어 3종의 게임 공동 서비스에서 로컬라이징과 서비스 운영, QA(Quality Assurance), 마케팅을 담당한다. 2017년 7월 ‘블랙스쿼드’를 스팀에 출시하여 누적 다운로드 수 620만을 돌파한 ‘엔에스스튜디오’는 게임 시장에서의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3종 게임의 공동 서비스에서 시장 분석과 사업 전략을 맡아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 안다로미이엔티 송제중 대표는 “양사의 업무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출시 예정인 '영웅삼국지'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현재 원스토어 사전예약 중인 ‘영웅삼국지’는 모바일 전략 RPG이다. 정통 삼국지에 등장하는 장수들을 수집하여 군단과 보조 장수, 무기, 전혼 등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다양한 상성과 전략, 전술을 구사하며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대1, 3대3, 난세 등의 PvP와 명장도전, 연맹전장, 월드보스 등의 다양한 PvE를 마련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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