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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M SOFT(대표 최미향)는 자체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 FPS게임 ‘Final Warfare'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12일부터 9월 25일까지 2주간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진행되며, 서비스 안정성 점검 및 게임의 완성도를 위한 유저 피드백을 확인할 계획이다.
‘Final Warfare'는 FPS게임만을 전문으로 개발해온 FPS전문가들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언리얼 엔진4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모바일에 최적화 된 손쉬운 조작법을 갖추어 FPS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슈팅 게임의 진수를 경험해 볼 수 있게 한다. 또한 국가 지원사업과 원스토어 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 되는 등 업계 전문가들에게 이미 게임성을 검증 받았다.
아울러 정통 FPS게임의 팀데스매치와 폭파미션 등 기본에 충실하고 유저들에게 친숙한 대전모드를 통해 정통 FPS게임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분대전투 모드는 유저가 작전과 전략을 조합하며 자신의 분대를 시뮬레이팅하고 진행 상황에 따라 전술을 변경할 수 있는 모드로 마치 e-soprts 리그 경기의 감독이 된 듯한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존 FPS와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정식 서비스 이후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클랜전 및 스토리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추가로 제공하여 유저들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유명호 MnM SOFT 개발부사장은 “전략전술과 FPS를 접목시킨 새로운 장르의 전략모드와 정통 FPS게임모드의 두가지 재미를 맛볼 수 있는 Final Warfare를 통해 기존 FPS게임에 지친 유저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등록 앱 '쿠폰일퀘'를 통해 사전예약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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