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게임노크

모바일 게임 개발사 게임노크(대표 장준용)가 아케이드 감성의 드라마틱 슈팅 게임 ‘블레이드Z 플러스’의 글로벌 버전을 구글,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블레이드Z 플러스’는 과거 오락실에서 볼 수 있었던 방식의 탄막 슈팅 게임으로 미지의 행성과 지구와의 숨겨진 이야기를 두 주인공 캐릭터를 통해 풀어나가는, 스토리 중시형 드라마틱 슈팅을 표방하고 있다.

게임은 깊이있는 스토리를 통해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파헤쳐 나가며 엔딩을 즐기는 스토리 모드 외에도 무한 모드 및 보스만을 상대하여 진행하는 보스 레이드 모드 등 다양한 모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유명 성우를 통해 각 캐릭터의 음성이 한국/일본/영어로 더빙되어 각 스테이지 스토리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조작이 쉬워 일반 여성 유저들은 물론 슈팅 게임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의 감성까지 잡아낸 것이 특징이다.

장준용 게임노크 대표는 “과거 오락실 추억이 있는 세대들 외에도 다양한 모드를 통해 전 연령의 유저분들이 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슈팅 게임의 참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블레이드Z 플러스’(BLADEZ PLUS)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