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자회사 데이세븐(대표 장석하)의 인기 스토리게임 IP를 활용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제작 와이낫미디어)’ 첫 방송이 일주일 만에 시즌1의 기록을 넘어서 IP 파워를 증명했다.

지난주 네이버 VLIVE ’콬TV’ 채널을 통해 선 공개된 ‘일진에게 찍혔을 때2’ 1 화는 7일 현재 네이버VLIVE, 유튜브, 페이스북 ’콬TV’ 채널을 통틀어 누적 조회수 300만 뷰를 빠르게 돌파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VLIVE 단일 매체 기준 누적 조회수 63만 뷰를 넘어서는 등 지난 7월 처음 공개된 시즌1의 1화와 비교해 약 두 배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목요일 공개된 2화 역시 단 며칠 만에 90만 뷰를 돌파했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여러 고민거리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친구들을 소재로 그려진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해 시즌1 방영 당시 누적 조회 수 8천만 뷰를 기록하며 하반기 웹드라마 시장의 최고 인기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즌 2 의 경우, 첫 방송 공개 당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라 화제가 됐으며, 방송 일주일 만에 시즌1의 기록을 훌쩍 넘어서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올해에는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2’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 6시 네이버 VLIVE, 유튜브 및 페이스북 콬TV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오늘 저녁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웹드라마의 원작 게임인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데이세븐이 개발한 연애 시뮬레이션 스토리게임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로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출시 이후 게임 내용을 원작으로 한 소설책을 시작으로 웹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재탄생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컴투스는 데이세븐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를 연계한 IP 사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게임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을 출시했다. ‘스토리픽’에서는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1, 2에 이어 새로운 시즌3를 곧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