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더블디게임즈


더블디게임즈는 오늘(2일) 자사 게임 <백귀야행>의 두 번째 한국형 S급 캐릭터 ‘황진이’를 업데이트하고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황진이는 조선 시대 최고의 기녀이자 여류시인이며 가무와 미색이 출중하고 예술적 재능을 지닌 인물으로 이번 <백귀야행>에 두 번째 한국형 캐릭터로 등장하게 됐다. ‘암흑’ 진영의 주술특성을 가진 '황진이'는 게임 내 최고 등급인 "EX등급"까지 성장이 가능하며, '섬섬옥수'라는 강력하고 가희에 어울리는 최면 효과를 가진 액티브 스킬과 요괴 진영의 최면이 특징인 타마모와 동시 출전 시 능력치가 강화되는 '만천명월' 패시브 스킬 등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블디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유저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캐릭터의 성장에 필요한 승급석 300개를 ’백귀야행’을 즐기는 모든 유저가 획득할 수 있는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블디게임즈 관계자는 “백귀야행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유저 분들을 위해 새로운 한국형 캐릭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이번에 추가된 한국형 캐릭터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더 다양한 캐릭터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니 “백귀야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다.” 라고 전했다.”

황진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백귀야행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