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액트파이브


㈜액트파이브(ACTFIVE, 대표 정순렬)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 : 무림쟁패’을 북미 구글을 통해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열혈강호M : 무림쟁패’은 인기 무협만화인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20년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한국 무협 만화의 정점인 ‘열혈강호’ 원작을 게임 모든 요소에서 연상할 수 있도록 하여 가장 열혈강호 같은 열혈강호 게임으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원작의 흐름을 그대로 유지하는 스테이지를 구성하기 위해 20권이 넘는 스토리북으로 원작의 명장면들을 재현해 냄과 동시에, 원작 뒷면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각종 외전 스테이지를 구성해 재미를 높였다.

여기에 기본 공격의 조합만으로 발동하는 10개 이상의 연계기 등 최소한의 조작으로 최대한의 분기를 이끌어내는 액션 시스템을 완성시켰다. 이용자는 지상과 공중, 그리고 비전에 따라 다르게 발동하는 4가지 초식을 통해 대전 격투 게임과 같은 타격감으로 심도 있는 액션을 느껴볼 수 있다.

이 게임은 한국에 출시한 직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5위, 액션 장르 랭킹 1위를 기록하며 무협만화의 원조 인기 IP를 증명했다.

북미 출시되는 ‘열혈강호M : 무림쟁패’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필수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더불어, 특정 레벨을 달성하거나 주요 콘텐츠 랭킹에 따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달성 및 랭킹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한, 5일간 매일 다른 미션을 완료하는 이용자에게 다이아와 금화, 동료 조각, 뽑기권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액트파이브 정순렬 대표는 “한국에서 흥행성과 게임성을 인정받은 열혈강호M를 북미 이용자분들께 선뵐 수 있어 기쁘다”라며, “열혈강호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라도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몰입도 높은 게임을 즐겨볼 수 있으니 게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