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인터세이브]


삼성모바일닷컴(http://kr.samsungmobile.com/)에 모바일게임을 공급하고 있는 (주)인터세이브(www.mobilegames.kr)는 모바일게임 ‘루나스토리’를 출시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

루나스토리(Lunar Story)는 고대 샹그리라를 배경으로, 고대유산인 엘릭서를 찾아 펼쳐지는 모험을 다루고 있으며, 다양한 몬스터와 방대한 맵, 펫 성장시스템, 스킬 레벨, 숨겨진 요소를 통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액션 RPG게임으로, 정통적인 RPG스타일과 신규 사용자(여성 유저 포함)도 쉽게 게임을 할 수 있는 심플한 조작법을 바탕으로 한다. 또한 기존 RPG와는 다른 멀티 엔딩 시스템을 적용하여 플레이 방식에 따라 다른 엔딩을 볼 수 있다.


모바일게임 ‘루나스토리’는 국내 이동통신사에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한국의 애니콜유저를 위한 포털사이트 삼성모바일닷컴에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었으며, 일본의 3대 메이저통신사중 하나인 SoftBank에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이다.


인터세이브는 9월까지 NTT DoCoMo와 au(KDDI)를 비롯한 일본의 모든 통신사에 서비스를 목표로 게임의 최적화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경게임쇼(TGS2009)에 올해도 참가하여, ‘루나스토리’를 세계최고의 게임축제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