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키위웍스

키위웍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Nuverse 소속 Pixmain이 퍼블리싱하는 스토리형 육성 RPG ‘마녀의 샘R’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서 9월 26일 오전 11시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전했다.


‘마녀의 샘R’은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고 숲에서 혼자 살아가는 작은 마녀 ‘파이베리’의 모험과 성장 이야기가 기다리는 게임이다. 마녀 사냥이 횡행하는 시대를 밝고 희망찬 모험으로 극복해 나가는 시리즈 고유의 세계관을 공유하며, ‘파이베리’의 비밀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흥미로워지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게임은 스토리를 중심으로 아이템 제조와 수집, 장비 강화 등을 통해 다양하게 육성할 수 있다. 또한 펫 길들이기와 마법 조합, 아이템 수집 등 수집 요소를 즐기면서 도감을 채우는 재미, 전략성과 속도감이 곁들여진 턴제 전투를 함께 강조했다.

특히 기존 턴제 배틀 시스템을 한층 더 발전시켜 빠르고 다채로운 전투를 구현하고자 했다. 전투 중에도 무기와 펫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고,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나 각 턴마다 주어지는 특별 버프 효과 등을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각 지역에 위치한 필드 보스에 도전하는 콘텐츠도 이번 타이틀에서 경험할 수 있다.

키위웍스 장수영 대표는 “오랫동안 공을 들여 준비한 마녀의 샘R을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라며, “마녀의 샘R을 플레이하기 위해 기다려 준 모든 글로벌 이용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모험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