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일본 모바일게임 팬들을 타깃으로 일본어를 탑재해 현지화한 ‘제노니아4’를 현지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게임빌은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인 ‘게임빌 재팬’을 설립하고 일본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왔다.특히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제노니아 시리즈’, ‘카툰워즈 시리즈’ 등 자사의 인기작들을 무기로 인기 확산을 가속하고 있다.

게임빌은 이미 자리잡은 북미, 유럽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의 인기에 이어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까지 공략을 확대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시리즈 최초로 스마트폰 전용으로 개발된 ‘제노니아4’는 풀 HD 그래픽과 풍부한 콘텐츠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