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카드게임 '데빌메이커 : 도쿄'를 서비스중인 팜플의 두번째 작품, '영웅의 품격'의 프로모션 영상이 지난 2일 팜플 유투브 공식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번 영상은 지난 5월 16일 공개된 배우 김슬기를 모델로 한 홍보 영상과는 달리 주로 실제 게임플레이 장면이나 게임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가위바위보'시스템을 도입하여 상대와 대전을 펼쳐 자웅을 가리는 전투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유명 무협작가들이 직접 참여한 탄탄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2000여개에 달하는 무기와 장신구, 의복을 제공하며 직접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도 있다.

이번 영상에서'영웅의 품격'은 모바일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원활한 3D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3D그래픽을 도입함으로써 플레이어로 하여금 전투를 보는 재미 뿐 아니라 타격감까지 제공하고 있다.

'영웅의 품격'은 지난 6월 1일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출시되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응 '영웅의 품격' 공식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