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사 모비클(대표 정희철)은 오는 21일(금)부터 8월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라이브 야구 체험전'에 참여해 신작 야구게임 '모비클프로야구2013'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총 6천여 평 넓이의 실내 공간에 꾸며진다. 여름철 장마에도 상관없이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실내구장과 함께 타격존, 피칭존, 내·외야 펑고존, 홈런 캐치존 등 총 22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모비클 부스에서는 '모비클프로야구2013'게임 플레이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홈런왕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프로야구 선수 친빌 싸인볼, 유니폼, 양준혁야구교실 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에서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하여 게임아이템을 지급한다.

'라이브 야구체험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요금은 성인 1만5천 원, 학생 1만2천 원, 취학 전 아동 1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