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월), 한·중 논검대회 2019에 출전할 한국 대표 16명이 공개됐다. 이번 한국 대표 선발은 95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들이 직접 진행한 투표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유저들의 선택을 받은 선수는 유어즈(신도), 신수호랑이(진무), 르샤넬(개방), 가으렌(신도), 꿀가(오독), 불주먹(개방), 노루왕(신위), 판쿠(당문), 쁸(진무), 번호표(오독), 검혼(태백), 그유(진무), 라젠가(개방), 팡팡(개방), 김태희(천향), 투자왕김코인(태백)이다.

이들 중 한국 대표 예선전과 선발전을 거쳐 살아남은 4명의 선수가 18일(일) 한·중 논검대회 2019에서 중국 선수들과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만약 한국 대표가 한·중 논검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순위에 따라 신백, 상급 속성상자, 군협령 등을 얻을 수 있다. 선물은 22일 오후 5시부터 캐릭터당 1회씩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늘부터 응원 복장으로 사대부 한복 세트(30일 기간제)와 [대한민국] 칭호, 기념일-풍등 99개를 지급한다. 이 중에서 풍등은 거리 응원 이벤트 참여에 필요한 아이템이다.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해하주에서 특정 시간대에 풍등을 사용하면 이벤트에 참여한 것으로 간주하며, 보상으로 날마다 일확천금 은량상자 5개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보상은 8월 22일 오후 5시 전에 풍등을 날린 캐릭터의 우편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표선수 인터뷰 영상 및 다양한 이벤트 정보는 한중 논검대회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대표 선수 16명의 닉네임과 문파는 물론

▲ 선수 인터뷰도 감상할 수 있다

▲ 논검대회 종료 후에는 한국 선수의 성적에 따라 선물 지급


▲ 모든 캐릭터는 기간제 코스튬과 풍등 획득 가능

▲ 풍등은 해하주 거리 응원 이벤트 참여에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