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파라디소(대표 이강진)는 월드컵 폐막일 까지 온라인 축구 게임 ‘미니일레븐’의 모든 캐릭터를 무료로 오픈 한다고 밝혔다.

'미니일레븐'은 기존의 시뮬레이션 기반의 축구 게임들과 다르게 조작을 통해서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C기반의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이강진 게임파라디소 대표는 “미니일레븐은 최대 11:11까지 실제 필드에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스킬을 이용해서 다른 유저와 진정한 의미의 협력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또한, 유료 아이템으로 게임의 밸런스를 해치는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순수하게 유저의 조작 능력으로만 승부를 가를 수 있도록 하여 진정한 승부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미니일레븐'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편 회원가입을 통해 쉽게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