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니아나


유니아나는 코나미 어뮤즈먼트의 아케이드 리듬게임 노스텔지어(NOSTALGIA)를 4월 20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노스텔지어는 피아노풍의 건반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화면 위에서 내려오는 노트에 맞춰 건반을 눌러 연주하는 아케이드 리듬게임이다. 음표가 판정 라인에 겹치는 타이밍에 건반을 눌러 연주하며 푸른 음표는 왼손, 붉은 음표는 오른손으로 치면 보다 자연스럽게 연주할 수 있다.

특히 누구나 쉽게 피아니스트가 된 기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성으로 기존의 BEMANI 매니아 층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기존의 유명 클래식 곡들 외에도 인기 BEMANI 오리지널 곡이 다수 수록되어 다양한 곡을 연주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노스텔지어는 KONAMI BEMANI 시리즈 중 국내 정식 출시되는 10번째 게임이며, 비마니(BEMANI) 게임으로 불리는 이들 게임들은 이어뮤즈먼트(e-AMUSEMENT)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적용하여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노스텔지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스텔지어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