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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링크는 BLOCKCHAIN-BASED GAMING(게임의 미래 블록체인) 밋업행사를 6월 5일 오후 6시 노보텔 엠배서더 서울강남(샴페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밋업행사는 셀링크와 싱가폴에 본사를 둔 파트너사인 오리클이 주관하는 것으로서 블록체인을 통해 개발자 및 게이머들이 대거 참석하여 글로벌 블록체인의 생태계에서 게임산업의 역할과 미래지향적인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셀링크는 "최근 Web 3.0 기술로의 급격한 변화와 게임용으로 설계된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의 부족으로 인해 셀링크는 이 시장에서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분명한 기회를 얻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셀링크는 "사용자에게 진정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안정성, 신속한 트랜잭션 시간 및 보안을 제공하는 최초의 공용 블록체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6월 5일 오후 9시까지 이어지는 밋업에서는 셀링크의 경영진과 기술진, 그리고 오리클의 관계자가 대거 참석한다. 셀링크는 그동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영역에서의 접근이 진행되어 온 만큼, 국내 외 게임 개발자, 게이머들에게 특화된 기술을 접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