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큐스템


스템융합교육기관 이큐스템(EQSTEM, 대표 김정아)이 올해 마지막 로봇공학, 코딩융합, 메이커교육 정규 과정을 11월 19일에 개강하며 신규 원생을 모집한다

이큐스템의 커리큘럼은 21세기 인재에게 필요한 컴퓨팅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 다양한 학문을 연결해 학생 스스로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 스템(STEM)방식이 적용됐다. 11월 정규 수업은 4주 동안 진행되며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개별 수준에 맞춰 수강할 수 있다.

로봇공학, 코딩융합 수업은 전 세계 17,500여 개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사용하며 우수성을 인정 받은 미국 카네기멜론 로봇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적용됐고,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자격증이 발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로봇공학 수업은 벡스로봇 교구를 활용해 주제에 맞춰 프로그래밍을 개발하면서 수학, 공학 등의 소양을 복합적으로 길러준다. 코딩융합 수업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코딩 언어, 스토리텔링 방법 등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해주고, 메이커교육은 UN이 발표한 지속가능한발전목표를 주제로 디지털 학습 도구를 활용해 제품 기획, 제작, 마케팅까지 전반적으로 다룬다.

모든 수업은 스템 교육 자격이 있는 원어민 강사가 실시해 스템과 영어 교육을 동시에 제공하고, 주제별 프로젝트가 주어져 학생 스스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학생들의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 교실을 폐쇄된 공간아 아닌 개방적인 오픈랩 컨셉으로 조성한 것도 특징이다.

김정아 이큐스템 대표는 "미국 등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학교 정규 수업으로 로봇공학, 컴퓨터공학을 필수 교과목으로 다루면서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내년부터 초등 5, 6학년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게 되면서 수강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마지막 정규 과정 수업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큐스템은 21세기 혁신교육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스마트교육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스템교육서비스 ▲스템지도사 양성 ▲글로벌사업 ▲EQ스마트 콘텐츠 연구 개발(R&D)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