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원조 마녀 슈팅 'Cotton'의 닌텐도 스위치판이 2020년 11월 17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0년 전 출시된 'Cotton'은 개성있는 마녀 캐릭터들과 하드한 슈팅이 조합된 게임이다. 이번에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출시되는 'Cotton'은 일본어 음성과 한국어, 번체중문, 간체중문, 일본어 자막을 지원한다. 한정판매는 일반판 및 한정판 둘 다 진행하며, 초회 생산분 특전으로 '오리지널 스티커'를 제공한다.


■ 한정판 구성


- 오리지널 찻잔
- 매뉴얼풍 오리지널 소책자(18페이지 이상 분량)
-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CD
- 복각 인스트럭션 카드 & POP(아케이드 센터에서 사용했던 설명 카드와 POP)
- 오리지널 인스트럭션 카드(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타무라 히데키가 재편집한 설명 카드)
- 한정판 오리지널 케이스
- Nintendo Switch용 Cotton Reboot 소프트웨어


■ 초회판 특전(일반판/한정판)


- 오리지널 스티커


■ 게임 특징

①원조 Cotton이 화려하게 다시 태어난다
어레인지 모드 그래픽은 오리지널의 테이스트를 계승하면서 신규 제작. 사운드는 총 10명의 호화 편곡자가 어레인지 곡을 새롭게 녹음했다. 또한,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풀 보이스 등 새로운 요소가 가득 담긴 어레인지 모드로 화려한 연출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②3개의 게임 모드를 탑재! 하이 스코어를 노려라
원조 'Cotton'을 베이스로 하여 1993년에 등장한 X68000판의 오리지널 모드와 함께 그래픽과 BGM, 신마법과 액션 등, 신 요소가 가득한 어레인지 모드를 추가! 게다가 아슬아슬, 두근두근한 타임 어택 모드도 추가. 네트워크 랭킹으로 실력을 자랑하는 슈터와 각 모드의 하이 스코어를 겨루자.

③만족도 높은 슈팅 게임
신마법과 스코어 상승 요소, 게임 밸런스를 재구성하여 더욱 재밌어졌다. 슈팅 게임 초보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맛 모드'와 실력에 자신이 있는 슈터도 도전할 수 있는 '아주 매운 맛 모드' 등, 만족도 높은 플레이를 길게 즐길 수 있다.

원조 마녀 슈팅 'Cotton'은 2021년 2월 25일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