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에이카'가 13주년을 맞아 복귀혜택을 비롯, 다양한 보상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16일 점검 이후부터 내년 1월27일까지 접속하는 복귀 유저 대상으로 진행된다. 복귀 유저는 접속만 해도 지급되는 '점핑 패키지 상자'를 통해 이전 복귀 혜택보다 한층 강화된 10강화 정복자 기어코어 세트 교환권과 캐릭터를 즉시 95레벨로 성장시킬 수 있는 점핑권을 비롯, 성장에 유용한 각종 프리미엄 아이템 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채널에 경험치와 명예 점수 획득량이 증가하는 버닝 효과가 부여되고, 90레벨부터 98레벨까지 일일 경험치 퀘스트를 통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96레벨부터 99레벨까지 '승급 증명서'를 비롯한 레벨 달성 보상도 지급한다.

에이카는 같은 기간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13주년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저들은 폐선 에브게니아 헬 모드 던전 클리어, 발키리 수호전 참여, 성물 안치, 에이션트 보스 처치 등 에이카의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스탬프를 모아 홈페이지에서 '13주년 엑세서리 세트' 및 강화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에이카는 장비 강화 실패로 인한 파괴를 방지하고 성공 확률을 증가시키는 '정제된 추출액'을 에이션트 보스 몬스터 처치 시 얻을 수 있도록 보상을 상향했다.

에이카는 이밖에 홈페이지 '팁과 노하우' 게시판에 복귀 유저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신규 영구제 이펙트 포션을 지급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에이카를 사랑해 주시는 유저분들께 무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에이카를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하실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에이카는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비롯 3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서비스 13주년을 맞았다. 끊임없이 펼쳐지는 5개 국가 간의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가 핵심으로, 유저들은 국가전에서의 승리를 통해 게임 내 국가 통치권을 확보하고 실제 국가를 운영하듯이 게임을 플레이한다.

에이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