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9월 6일 정식 출시
정재훈 기자 (Laffa@inven.co.kr)
'세븐나이츠'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넷마블의 방치형 모바일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오는 9월 6일 정식 출시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되어 지금까지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하는 스핀오프 게임으로, '방치형'이라는 특징에 걸맞게 '저용량'과 '저사양', 그리고 '쉬운 게임 구조'를 내세운 게임이다.
또한, 본편에 미처 드러나지 않은 숨겨진 배경 서사를 다루고, 본작의 영웅들을 SD 캐릭터로 구현함으로서 세계관 및 IP의 안정성 확장에도 기여하는 게임이다. 넷마블은 출시일 공개와 함께 오픈한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루디'와 '레이첼', '아일린' 등 세븐나이츠를 대표하는 19종의 캐릭터를 소개하고,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을 공개했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7월부터 북미, 동남아 일부 지역에서 얼리억세스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도 최근 사전등록을 시작한 상태이다. 사전등록은 금일 공개한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