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FK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대표 구창식)는 오늘(5일), 종합 서브컬처 이벤트 ‘일러스타 페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회째를 맞이하는 ‘일러스타 페스’는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의 개발사 스타라이크가 주최, 만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등 ‘서브컬쳐’ 문화를 좋아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만들어 나가는 종합 서브컬처 이벤트. 제2회 일러스타 페스는 오는 10월 7일(토) 부터 10월 8일(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다.

CFK는 제2회 일러스타 페스에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을 비롯해 ‘홍마성 홍마성 레밀리아Ⅱ 요환의 진혼가’, ‘닌자 일섬’, ‘비포 더 나이트’, 그리고 ‘길고양이 이야기2’ 등 5종의 타이틀을 통해 관람객들과 만난다. 모든 게임은 시연 버전으로 공개된다. 게임을 시연한 관람객에게는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특히, ‘비포 더 나이트’ 특제 클리어파일은 새로운 일러스트로 제작했다.

특히,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은 최근 공개되며 기대를 모은 대형 콜라보 이벤트 ‘WACCA X 식스타 게이트’의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과 함께 하는 ‘WACCA’는 일본 엔터테인먼트사 ‘마벨러스’와 ‘하드코어 타노시(HARDCORE TANO*C)’가 콜라보레이션한 아케이드용 인기 리듬 게임으로, 360도 터치패널을 통한 입체적 조작성, 화려한 LED 조명 효과와 몰입감, 간단한 룰과 폭넓은 조작을 내세우고 있다. 하드코어 타노시 레이블 소속 유명 작곡가들의 인기 악곡들이 수록되며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은 일러스타 페스 출전과 함께 IP를 활용한 다양한 현장 굿즈도 선보인다. 텀블벅을 통해 선보이며 목표액을 1,432% 돌파, 큰 호응을 얻은 실물 게임 패키지를 비롯해 클리어 파일, 아크릴 스탠드 세트, 랜덤 이모티콘 키링 등 주요 캐릭터 ‘시이’를 활용한 굿즈를 만날 수 있다.

또,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스팀 버전을 4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보다 많은 유저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